배우 폼 클레멘티에프(왼쪽부터), 카렌 길런, 크리스 프랫, 감독 제임스 건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열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Vloume 3>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영화 소개를 하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주역들이 내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오는 19일 DDP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Vlo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아 미션을 이뤄나가는 내용이다. 오는 5월3일 개봉.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