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트롯계의 꽃’ 진달래

2018.10.15 09:51:12 호수 1188호

“장윤정·홍진영 뒤 이을래요”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장윤정과 홍진영의 뒤를 잇는 ‘행사의 여왕’이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진달래(본명 김은지). 진달래는 최근 미니앨범 ‘아리아리’를 내고 주가를 높이고 있다.
 



타이틀곡 아리아리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아리다’는 뜻으로, 민요 아리랑을 새롭게 신세대 세미트로트로 구성한 곡이다. 쉬운 멜로디 라인은 한번 들으면 따라할 만큼 쉽고 대중적이다.

미니앨범 ‘아리아리’ 발매
민요 아리랑 세미 트로트로

빠른 드럼비트와 매력적인 보컬이 물 흐르듯 흘러가고, 신나는 일렉기타와 브라스 또한 일품이다. ‘여우비’ ‘루비루비’도 앨범에 수록됐다.

소속사 측은 “진달래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 방송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매력적인 라이브로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진달래는 지난 1월 KBS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서 놀라운 득표수로 5연승을 거두면서 이름을 알렸다.


새롭게 뜨는 ‘행사의 여왕’
매력 라이브로 감동적 무대

선배 가수인 장윤정, 한혜진, 서지오, 진시몬 등이 영상을 통해 진달래를 응원하는 등 트로트계에서 주목받는 신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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