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아들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의 손을 잡은 두 사람의 아들 사진이 공유, 세간의 화제로 떠올랐다.
해당 사진 속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아들은 흰옷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채 두 사람과 나란히 발을 맞추고 있어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단란한 가정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민정은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공룡 디메트로돈 사진을 게시하며 “나도 공룡 이름 이제 다 알게 된다. 아들 엄마들 핵 공감”이라고 말해 한차례 공감을 끌어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도 마찬가지다" "피해갈 수 없는 공룡 사랑"이라며 이병헌·이민정 부부와 아들을 향해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